| 제3회 「나도 작가」 출간기념회, 학생이 쓰고, 학생이 즐기는 책의 한마당 | |||||
|---|---|---|---|---|---|
| 작성자 | *** | 등록일 | 25.11.03 | 조회수 | 14 | 
| 첨부파일 | |||||
| 
		 제3회 「나도 작가」 출간기념회, 학생이 쓰고, 학생이 즐기는 책의 한마당 - 임실교육지원청, 10월 31일 ‘2025. 임실청소년축제’와 함께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유효선)은 10월 31일(금) 임실군민체육회관에서 「제3회 나도 작가 출간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학생들이 직접 쓴 책을 함께 나누고 즐기는 ‘책의 한마당’ 형태의 축제형 행사로 운영되어, 학생 중심의 독서·인문교육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나도 작가」 출간기념회는 기존의 작가 발표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임실 관내 모든 학생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교육문화의 장으로 확장되었다. 행사장에는 9개 참여 학급(동아리)의 출간 도서가 전시되었으며, 관내 유·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출간 도서 전시 및 ‘올해의 노벨문학상’ 포토존 체험, ‘나도 작가’ 사행시 응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토론, 표현, 창작의 통합적 문예교육 실현을 목표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쓴 책을 통해 자기효능감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친구들의 작품을 함께 읽으며 표현력과 공감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복한 책 읽기에서 책 출판으로 이어지는 배움의 과정’을 통해 문예체 교육의 가치가 현장에서 구체화되었다. 임실교육지원청 유효선 교육장은 “이번 제3회 ‘나도 작가’ 출간기념회는 출간 학생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학생이 함께 즐기는 책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중심이 되는 독서·인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배움과 나눔이 살아 있는 임실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
| 다음글 | 2025. 임실교육공감토론회 - 현장의 제안, 2026년 정책 설계도로 반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