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지원센터 이다준 선생님 칭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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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종훈 | 등록일 | 23.10.25 | 조회수 | 208 |
안녕하세요.
내년에 특수반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 딸아이 아버지 입니다.
아이가 발달에 문제가 있어서 수년간 고생을 했고, 초등학교도 특수반으로 진학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최근 상당히 심란하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사실 학부모 입장에서는 특수교육지원센터로 아이의 특수반 지원신청 및 발달검사를 하러 가는 것이 굉장한 스트레스와 좌절을 느끼기 쉬운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센터에 가기 전까지 상당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으나, 제 딸 담당인 이다준 선생님께서 마치 자기 가족을 대하는 것과 같이 온화하고 성실히 대우를 해 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도 과거 공직에 있었어서 이다준 선생님처럼 민원인을 자기 가족처럼 챙기고 성실하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드물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시 전체 장애 아동에 대한 복지 정책까지 관심이 많으시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멋져 보였습니다.
아마 다른 학부모들도 표현을 못할 뿐 저와 비슷한 심정을 느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장애아동을 위해 노고를 부탁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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