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있었던 미군부대 방문을 추진해 주신 교육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초등1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어렵기만한 교육감님께서 직접 참여하셔서 자상하게 안내까지 해주셔서 더더욱 감사했고 , 군산교육의 자부님까지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군산의 특수성을 잘 고려하셔서 미군부대의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셔서 군산영어교육을 한단계  끌어 올리시려고 하시는 노력도 칭찬해드리고 싶더군요.

조금더 활성화가 되어서 군산에 있는 많은 학생들이  영어실력을 쌓을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미군부대안에서 안내를 맞아 주셨던 분을 뵈면서 같은 여자로서 "나도 저렇게 영어를 잘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 간절하게 들었습니다.

아울러 저희 아이들도 영어교육에 조금더 신경을 써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교육감님을 비롯한 저희 군산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늘 애쓰니는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저 또한 자부심을 느끼고  아이들 훌륭하게 양육하는데, 조금더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