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119안전센터] 벌쏘임 방지하려면 이렇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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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무송 | 등록일 | 08.08.14 | 조회수 | 731 |
벌떼는 도시나 시골 바위 밑이나 건물의 처마 밑 등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이 비와 햇볕을 피하고 으슥한 곳이면 여건을 가리지 않고 집을 짓는 습성이 있다 벌은 주광성으로서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귀소본능에 의하여 벌집으로 모두 돌아오므로, 이러한 습성을 이용 해가 져서 약간 어두울 때 출입구를 향하여 살충제를 1~2분 뿌려주면 약 5분 후 모든 벌들을 박멸할 수 있다. 벌집을 향하여 모래, 물을 뿌리는 행위는 벌집을 제거할 수도없거니와 상당히 위험한 행위를 초래 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먼저 벌떼를 자극 하지 않은 방법이 최우선이다 벌초 등 작업시 긴 막대기등을 이용 사전 벌집 위치 확인하고 성묘나 등산할 때는 밝은 옷(노랑·흰색)을 피해야 하며, 향수·스프레이·화장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도 피해야 한다. 성묘를 하고 난 이후 막걸리· 과일 등을 주변에 방치하면 벌들을 유인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방법으로 벌침은 핀셋보다는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빼는 것이 효과가 있으며, 통증과 부기를 내리게 하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뒤 안 정을 취해야 한다. 체질에 따라 관민반응에 의해 쇼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때는 편안하게 누이고 호흡을 편하게 해준 뒤 119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이송해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벌의 비행속도는 시속 40~50㎞나 되므로 뛰어서 도망가기 보다는 벌들의 습격을 받을 시 현장에서 20~30m를 신속히 떨어져 주변보다 낮고, 그늘진 곳에서 자세를 낮춰 벌떼가 목표물을 찾지 못하도록 유도해야 벌떼의 습격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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