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포초등학교 1-4 최명숙 선생님 께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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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설원 | 등록일 | 07.08.23 | 조회수 | 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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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학교에 입학시킨지도 벌써 6개월 이나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모든것이 낯설고 익숙하지않아 걱정을 많이하며 입학식에 참석했었습니다 입학식이끝나고 앞으로 아이들이 생활할 교실에가서 처음으로 담임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앞으로 진행할 교육 과정이나 ,교육함에 중점적으로 두시는 인성 , 학교 규칙등등 여러 가지 말씀을 듣고 조금은 걱정스러웠던 부분들에 마음이 놓였는데 특히 선생님께서 교사는 아무나 못해요, 타고나야지! 하시는 부분에있어 저렇게 하시는 일에 소명의식과 자부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해 주시면 아무 염려안해도 되겠구나하는 마음의 믿음이 생겼습니다 개구장이 아이들을 특히 진포초는 한반에 아이들이 근 40명이나 되어 힘이 많이드시는데도 한결같은 정성으로 아이들을 지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소 개인적으로 인사도 잘 못드려 늘 죄송한 마음인데, 어버이날 ,방학하는날... 문자메세지로 부모님들에게 애쓰시며, 아이들 보살핌을 걱정해주시는 선생님 특히 가장 감동받았던일은 5월5일 어린이날 선생님께서 직접 엽서를 예쁘게 꾸며, 좋은 말씀을 아이들에게 보내주신걸보고 너무 좋고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곧 개학이 다가오자 선생님께서 직접 사랑스런 천사같은 아이들 안부와 보고싶음을 보내오신 문자메세지를 보면서 방학동안에 아이에게 선생님께 안부 편지 쓰자고 하 고 실천하지못한 게으름이 부끄럽습니다 첫아이의 첫 선생님으로 최명숙 선생님을 만날수있었던것은 큰 행운 인것같습니다 늘 엄마같은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듬어주시는 ,어쩌면 부모님보다 더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고 , 다듬어 주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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