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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생활교육과 평생교육담당,  전화번호: 063-450-2673


부모 정재승 과학자 정재승
작성자 홍진희 등록일 21.11.08 조회수 253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빨리 푸는 게 교육의 목적이 될 수 없다는 걸 다시 한번 일깨워 준 정재승씨와 딸 사이의 일화이다.  스스로 좋아서 가는 길이 아니라면 부모가 마련한 꽃길이 꽃길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과 내 옆의 다른 아이를 이기기 위해 우정과 함께하는 마음을 잃게 하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호기심을 잃지 않는 것과 삶과 일에 대한 유연하고 열린 생각을 잊지 않아야겠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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