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 그리고 마음까지 힐링타임♡ 숲과 함께 살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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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연 | 등록일 | 20.08.05 | 조회수 | 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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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기자단이 동행을 실천했다 "지구와 함께가자"주제의 동행이다 2020년 환경연수가 감사하게도 이루어진 덕분이다 전라북도 군산교육지원청 주최로 군산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군산청소년수련관 7층 연회장에서 학부모기자단은 2020년 7월 21 28 29 일 오전9시~12시까지 이렇게 세차례에 걸쳐서 지구와 함께가자고 더 배웠고 더 알아갔고 더 깨닫게되었다 <동행>은 지구온난화, 자원소비등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문제에 관심을 높일수있는것과 온실가스를 줄이기위한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중 지킬수 있는 목표를 가지는것이었다 교육을 받고 난후 동행한 모든분들이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말처럼 지구에 관하여 더 보호하고 아껴야 한다는걸 온몸으로 느끼게되었다 "뜨거워진 지구!!! 북극곰의 눈물을 멈춰주세요!라고 적힌 컵으로 더이상 우리는 종이컵의 사용을 자제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지구를 위해서 우리모두는 컵을 사용하고 씻는 번거로움을 손수 감수할수 있었다 자원소비량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함께해요~일회용품 줄이기로 노력해야 한다는걸 가슴으로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플라스틱 자원의 심각성은 생산에 5초 사용에 5분 분해에는 500년이 걸린다고 하니 무조건 줄여야한다고 공감했다 세번째 시간에 이루어진 월명산 숲해설체험시간에는 어떠한 스트레스도 날려버리는 힐링타임이 되어주었다 신목이라 불리는 천년을 산다는 느티나무를 보고 방사능에 오염되면 색이 변한다는 달개비꽃도 보고 아들낳으면 소나무를 심고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심어 시집갈때 가구들을 혼수로 해서 갈수있게 했단다 그리고 한때는 공룡과 같이 살았던 살아있는 화석나무 메타세콰이어 나무도 보았다 그리고 큰 지혜를 듣는 시간들이 쭉~~이어졌다 ♤지금까지 살아남는 나무들이 강하고 우수해서가 아니라 환경에적응했기에 살아남는거라는걸.... 우리도 지금 이 코로나시대에 살아남도록 잘 적응하고 잘 변화해 나가길 바래본다 마지막으로, 나무가 있기때문에 우리가 살수 있음을 기억하고 명상해본다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기자단 이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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