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6일에 실시한 '자녀와함께밥상머리교육'이라는 프로그램에 아이와 참여하였습니다.

아이에겐 엄마와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를 하자고 말하고는 스케줄을 비워둘것을 당부하고

전날밤에 '밥상머리교육'이라고 말해주곤 멋진 데이트를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출발아침 6시에 아이와 준비를 하곤 7시10분 출발에 맞추어 갔습니다.  여러 가족들과 함께 해서 더 좋았습니다. 아이가 만들어준 비빔밥도 대접 받고 평소에 개방한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전주향교내부도 개방해주셔서 멋진 야외에서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게 점심도 먹고 '필~이 통한다'는 멋진 한지로 만든 필통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여러 행사를 통해 아이와 함께한다는 것에 감사했고 교육청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개획해주셔서 학부모입장에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그날 mbc'더 프라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인터뷰까지 하게되어 저와 제딸에게는 아주 특별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자녀와함께하는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되어 너무 감사드리고 이런 교육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하며 그날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최미영선생님과 스템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