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청소년자치배움터 자몽, 청소년주도프로젝트 결과공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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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희전 | 등록일 | 22.11.20 | 조회수 | 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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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청소년자치배움터 자몽 청소년주도프로젝트 26개팀이 참가하는 ‘결과공유회’가 11월 12일(토)에 자몽에서 열렸다. ■ 자몽 청소년주도프로젝트(이후 청주프)는 청소년 팀원과 길잡이교사가 함께 기획, 탐구, 실행하는 협력형 프로젝트이다. 2022년 청주프는 자몽 동아리, 사전선택형 담쟁이프로젝트, 자율기획형 우리끼리 프로젝트, 수시프로젝트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는데 27개팀에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각 팀은 3월 워크숍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동했다. ■ 2022년 청주프 결과공유회는 11월까지 이어진 각 팀의 활동결과를 비롯해 과정, 소감 등을 팀원 뿐 아니라 26개 팀이 공유하며 그 과정을 통해 다시 한 번 배움을 더할 수 있도록 ‘박람회’ 형태로 기획 운영하였다. ■ 코로나19로 인해 팀 대표들의 PPT 발표로 이루어진 지난 해와 다르게 이번 ‘결과공유회’에는 팀원들이 모두 참여하였고, 부스 운영을 통해 다른 팀 활동과 청주프 참여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을 깊이 들여 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한 해동안 활동을 돌아보고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진 뚝윙팀 대표 홍찬우(17세)군은 ‘우리 팀 이야기뿐 아니라 다른 팀들 활동 이야기를 들어보니 각자 하고 싶은 활동은 다르지만 누군가를 위해 활동했다는 기쁨이 크다는 걸 알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정효원(18세)양은‘처음에는 한번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지만 나도 스무살이 되면 청소년들을 돕는 길잡이교사가 되고 싶다’며 자신이 청주프에 참여한 후 변화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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