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군산교육문화예술축전 '배움과 성장의 칸타빌레' 성황리에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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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영호 | 등록일 | 19.11.03 | 조회수 | 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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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일(금) 군산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는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이 주최한 2019 군산교육문화예술축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배움과 성장의 칸타빌레를 부제로 군산은파어머니합창단, 진포학생문화축전,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였다. ![]() 2018년도부터 군산교육지원청은 ‘문화∙예술∙감성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꾀하고자 군산은파어머니합창단, 진포학생문화축전,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운영 등 군산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하나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군산교육문화예술축전은 군산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현하고 감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카르멘 서곡 선보인 군산아리울초등학교 관현악단의 웅장한 관현악 연주를 시작으로 어머니 합창단, 군산진포학생문화축전 공연,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이어졌다. 군산진포학생문화축전 공연에서는 학생과 교사의 댄스연합공연이 펼쳐져 관중들의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였다. 꿈이 가수인인 한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무대를 즐기고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어서 행복한 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 이에 박일관 교육장은 ‘그 동안 갈고닦은 우리 군산어머니합창단, 각 학교 공연팀,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팀원들의 실력에 감탄하였다. 11월의 첫날에 멋진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며 앞으로 군산의 예술교육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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