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연주회-군산시간여행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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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지연 | 등록일 | 18.09.17 | 조회수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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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군산교육지원청은 9월 15일(토), 군산시간여행축제 공연장에서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주회는 9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군산시간여행 축제 둘째날 일정 중에 개최하였으며 군산 시민은 물론, 군산시간여행을 찾은 도 내외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 깊은 연주를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연주회에서는 “고장난 시계”를 시작으로 캐논,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등 총 7곡을 연주하였으며, 특히 마지막은“아리랑”으로 장식하여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전라북도교육청과 군산시청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연주단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48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명의 강사와 4명의 대학생 멘토 강사의 지도로 매주 토요일에 연습하고 있다. 지난 8월 18일(토) 롯데몰 군산점에서 첫 번째 찾아가는 연주회 공연을 시작으로 이번에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하였으며 특히 오케스트라단을 구성한지 6개월 만에 첫 공연을 개최할 만큼 우수한 연주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연주회를 본 한 시민은 군산시간여행 축제에 처음 참여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연주회를 보게 되어 감동받았다며 군산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참 대단하고 부럽다고 하였다. 주광순 교육장은“군산의 큰 행사인 시간여행축제에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가 공연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강사 및 단원 학생들이 주말에도 열심히 연습한 열정과 학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가 많은 이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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