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공군 자원봉사자 한.미 친선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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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우미현 | 등록일 | 17.11.03 | 조회수 | 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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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11월 3일(금) 17시에 한미친선의 밤 행사를 군산한원컨벤션에서 가졌다. 2017학년도 미공군 원어민 자원봉사자와의 협력수업을 실시한 38개교 학교의 75명 협력교사와 학생, 미공군 자원봉사자 38명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미 친선,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력수업 UCC 상영을 시작으로 비행단장 감사패 수여, 군산청소년관현악단의 축하 공연 등을 통해 1년간의 수업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미공군 원어민 자원봉사자와의 협력수업은, 매주 토요일 미공군 원어민 자원봉사자의 자발적 참여로 협력교사와 학생이 함께 활동중심, 생활영어 중심의 수업을 통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생활영어 구사능력 향상과 영어문화권에 대한 친숙한 이해를 돕고자 2001년부터 시작된 군산교육지원청의 외국어 활동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미공군 원어민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미문화 민간 외교의 장으로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주광순 교육장은 생활언어로서의 영어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고, 교육강국으로서의 한국, 문화선진국으로서의 한국을 외국에 알릴 수 있는 미공군 원어민 자원봉사자와의 협력수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산교육지원청에서 학교 지원에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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