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 2017 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 개소식 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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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기 | 등록일 | 17.04.20 | 조회수 |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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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유수창)는 4월 19일(수)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 군산시(시장 문동신),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 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를 비롯한 회현중학교장(이무연), 영광중학교장(조경희), 관내 관내 유관기관 및 진로직업체험기관 교육기부 관련자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7 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꿈길터! 꿈꾸는 아이들의 길라잡이’라는 슬로건으로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새만금창의융합센터에 군산교육지원청 진로지원센터 사업이 위수탁됨으로써 군산관내 학생들의 내실있고 의미있는 진로교육과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질 높은 진로교육의 지역 중심 센터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게 될 예정이다. 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는 군산대학교 새만금창의융합센터 내에 사무실을 두고 2017년도에 1.담임과 함께하는 행복한 교실만들기, 2. 제2회 아리울 진로동아리 박람회, 3. 열리고 프로젝트, 4. 군산 관내 대학 학과체험, 5. 찾아가는 진로캠프(4차산업), 6. 명사특강, 7. 센터내 진로전용 홈페이지 구축 8. 체험처와 학교 간 연결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군산교육지원청 주광순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와 같이 학교와 지자체, 지역이 함께 협력해야만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 질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창의성 교육, 맞춤형 진로 교육으로 여러 분야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이 꼭 필요한데, 군산시청과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우리 군산 진로교육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줌은 참으로 미래청소년 교육에 고마운 일이다. 올해는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지역청이 중학교 맞춤형 자유학기제 진로교육은 물론, 방학을 이용해 초,중,고등학생까지 진로교육을 해 주심에 감사하다. 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장소로 발돋움 해주길 바란다”라고 따스하게 전하셨다. 또한, 문동신 군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진로는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큰 개혁을 이루고 있다. 그것이 우리 진로센터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어떤진로를 가야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찾고 배양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처 발굴과 활동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시와 교육청, 유관 기관 등의 협력 및 지원에 적극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하셨다. 이어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은 축사에서 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가 군산대학교에 개소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 지역과 함께하는 군산대학교를 많이 고민해왔다. 아이들이 사회적 불평등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군산대학교도 같이 지원하겠다.”라고 축사에 가늠하였다. 끝으로 군산시의회 박정희 시의장은 축사에서 “진로교육은 아이들이 성장을 해서 자기가 좋아하는일,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업으로 살아 평생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것. 그게 진로라고 생각한다. 어린이 행복도시 선포! 이렇게 박자가 맞을 때 우리 군산의 교육발전이 이루어지고 아이들의 진로가 활짝 열릴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수창 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우리 센터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방향만을 알려주는 등대가 아닌 목적지를 정확히 알려주는 진로 네비게이터가 되고자 한다며, 함께 노력하여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성공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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