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관이 열려요, 회현중학교 3번째 기관체험의 날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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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정이 | 등록일 | 15.10.13 | 조회수 | 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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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관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직업체험처 발굴을 위해 2015년 3월부터 공공기관, 병원, 유관기관, 기업체등을 대상으로 월 1회 직업체험의 장으로 문을 열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10월 13일 진행하는 “기관이 열리고”는 2015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인 회현중학교 학생들의 세 번째 진로직업체험이다. 10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군산소방서, 군산의료원, 군산고용노동지청, 군산보건소에서 1학년 92명의 학생들이 생생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각 기관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미리 운영매뉴얼을 작성하여 군산교육지원청에 제출하였으며 학생들이 진로직업체험을 내실있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군산의료원에서는 의사, 약사,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서별 매뉴얼을 준비하였으며, 팀당 6명의 학생들이 체험을 하게 된다. 회현중학교에서는 “그동안 학교가 직접 발굴했던 직업체험처를 지역청과 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발굴하여 학교와 기관을 매칭하고 있어, 학교의 업무 부담이 많이 줄었다”며 “학생들이 관내 기관을 방문하여 생생한 직업체험을 경험함으로써 진로탐색에 대한 열의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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