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전환중심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인 직업 인식 개선 교육 꿈나르미 직업버스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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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은 | 등록일 | 14.06.25 | 조회수 | 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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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 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4년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또 7월9일부터 10일까지 아주 특별한 직업체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군산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0명과 비장애학생 123명 총 163명이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꿈나르미 직업버스를 타고 특수교육지원센터로 방문하여 각자의 일터에서 일하고 있는 전국 250만 장애인 직업 종사자의 대표 직종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장애인의 직업 활동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학교에서 교육청 지원센터로 버스를 타고 오는 중에 장애인 직업 인식 개선을 위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센터로 온 학생들은 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 각 교실에 마련된 「드림카페, 소담한 떡, 조립&포장, 손으로 만드는 세상, 미용실 가는 날 」부스에서 까페 서비스업, 제병기사, 조립과 포장업 등의 직업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미용실 가는 날 이란 부스에서는 미용실에서 볼 수 있는 머리모형이 6개 준비되어 참여 학생들이 직접 펌 등 미용과 관련된 직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았다. 25일 오전 장애인 직업 인식 개선 직업 체험에 참여한 군산동초등학교 한 학생은 ‘ 오늘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업체험을 해 보는 것도 즐거웠지만, 장애인들이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서 장애인들도 다양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님은 장애학생들에게는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키우고, 비장애학생들에게는 장애인의 직업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더욱더 확대할 예정이며 7월 17일,18일 군산교육지원청 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장애학생 직업체험 박람회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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