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행복한 세상”- 군산 꿈나무 방과후학교 축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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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왕숙영 | 등록일 | 10.11.07 | 조회수 | 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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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은 11월 5일 오후 2시 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ㆍ학생ㆍ학부모ㆍ지역민들이 함께하는‘군산 꿈나무 방과후학교 축제’를 개최하였다.
‘행복한 학교,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계층간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방과후학교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써 학생들이 그 동안 방과후학교에서 익힌 실력과 재주를 마음껏 뽐내는 자리였다. 군산 꿈나무 방과후학교 축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공연부와 작품전시부로 나누어 펼쳐진다. 공연마당에서는 재즈댄스, 기악합주, 사물놀이, 영어연극, 에어로빅, 외발자전거, 가야금병창, 그룹사운드, 중창 등 13개 팀이 참여해 틈틈이 배운 실력과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전시마당에서는 종이접기, 칼라믹스, 공예, 로봇조립 등 380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독특한 아이디어와 솜씨를 선보였다. 최전심 교육장은 “이번 축제로 군산 꿈나무들이 다양한 배움에 대한 열망을 해소하며 스스로 배우며 보람을 느끼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미래의 거목인 학생들의 잠재능력과 소질계발에 역점을 두고 교육수요자가 공감하는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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