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참여 초중학생 미공군부대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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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재석 | 등록일 | 10.08.13 | 조회수 | 1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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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청(교육장 문순희)에서는 한미 양국간 우호증진과 견문을 넓히고자 8월 11일(수)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초·중 여름영어캠프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군산 미공군부대 견학을 실시하였다.
군산교육청 특색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미공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초중여름영어캠프”는 여름방학 중에 다양한 캠프활동을 통해 초·중학생들이 생활영어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하여 세계 공용어를 습득하고 상호 쌍방적 문화교류에 의한 국제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견학은 평소 군산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안보 특성상 출입이 어려운 미공군부대 내의 시설을 방문함으로써 양국간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중학생 및 지도교사 70여명는 미공보관의 안내로 미공군부대 내 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전투기 항공전시 관람 및 F-16 전투기 탑승, 군견시범훈련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했던 학생은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영어체험활동이었다. 미군아저씨들이 비행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고, 비행기를 정말로 탑승해 볼 수 있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즐거워 하였다. 문순희 교육장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우리나라와 가까운 이웃인 미군에 대해 보다 이해하고 교류를 확대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협조해 준 미군부대에 감사하며 학생들에게 지역을 특성을 살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살아있는 영어체험의 기회가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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