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사업 대상기관의 한마음 문화축제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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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07.10.26 | 조회수 | 1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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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0월 19일(금) 오후 2시에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상기관의 『한마음 문화축제』가 군산교육청 교육장 및 학무과장, 전라북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 군산시 시의원, 전주 및 익산의 교육복지 담당자, 군산시청 인재양성과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한마당을 가졌다.
■ 이번 축제는 도시 취약계층의 삶의 질 제고와 저소득 영·유아 및 학생들의 출발점 평등을 통해 교육기회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려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중 하나로, 군산교육청에서 주최하고 교육복지 대상교인 군산남초, 군산서초, 군산신흥초, 군산풍문초, 군산월명초, 군산동산중, 군산기계공고, 군산반야유치원의 8개 기관이 참여하여 유, 초, 중, 고가 함께 하는 어울림마당을 이루어내었다. ■ 행사는 보다 많은 저소득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그 동안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교육복지 학교들이 활동내용을 여러 관계자들에게 공개하고 그 활동의 결과로 얻은 작품 전시 및 특기적성발표회를 갖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연마당과 작품전시마당으로 나누어져 14:00에 공연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유치원의 부채춤에서 각 초·중학교의 동아리 활동으로 얻어진 오카리나연주, 사물놀이 및 학교 특기적성교육시간에 실력을 갖춘 바이올린연주, 중국어 역할극, 수화 등이 펼쳐졌으며 기계공업고등학교의 밴드부 공연을 마지막으로 14팀이 2시간동안 공연을 가졌다. 공연장 밖 로비에서는 참여기관의 종이접기, 공예, 수채화, 영화상영 등의 작품전시가 이어졌다. ■ 이날 참석한 군산교육청 관계자는 일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소외계층의 교육, 문화, 복지 수준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참여 학교의 관계자들 역시 문화축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정서함양을 도모하고, 작품전시 및 공연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고취되는 기회였다면서 행사를 높이 평가했다. ■ 한마음문화축제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에 의한 학생들의 동아리 및 특기적성활동 결과 얻어진 작품전시와 공연으로 재능발산을 통한 자신감 향상과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군산교육청 주체의 문화축제로 교육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문화축제라는 공동사업으로 교육복지 대상기관들이 하나가 되는 기회마련을 위해서 사업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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