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청 “멘토링 사업” 사례 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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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07.10.01 | 조회수 | 1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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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군산교육청(문원익 교육장)은 2007.09.28(금) 오후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손잡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육권을 보장해 주는 교육안전망 사업인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군산교육청에서 60여명의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연수회에서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군산교육청 멘토링 사업 일환으로 멘토-멘티 결연식을 통해 각 학교별로 활동중인 멘토들의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군산청소년문화의집 정건희 관장님의 사례상담과 함께 멘토의 역할, 멘토링 프로그램의 활동 지침, 의사소통 기술, 멘토와 멘티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 멘토 토론시간에는 멘토들 각자의 활동 중에 있었던 훈훈한 사례와 함께 멘토-멘티의 관계 중 어려움을 극복했던 방안 등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사업 수행관련 정보 및 Know-How를 공유했다. 또한 유대강화를 위한 협력프로그램에 대한 논의와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설정이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멘토들은 초·중 6개교(군산남초, 군산서초, 군산신흥초, 군산풍문초, 군산월명초, 군산동산중)의 멘티와 함께 월 3회 만남의 날을 정해 학력 증진, 정서 함양, 현장 견학 등 1:1 맞춤지도가 이루어지고, 이메일·전화 등을 통해 매일 학생과의 친밀한 대화가 이어질 것이다. ■ 이번 멘토링 연수에 참여한 군산대학교 이소연 학생은 “요즘 멘티와의 관계가 소원하여 섭섭한 마음도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강사님의 상담을 받고 멘티와의 관계를 한 번 더 돌아보는 기회가 생겼다, 앞으로 사명감을 갖고 학생 지도에 임하겠다.”며 힘찬 각오를 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교육, 문화,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기회 보장에 주력하기 위해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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