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설초] 다름의 아름다움을 실천한 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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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부설초 | 등록일 | 24.07.26 | 조회수 |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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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의 아름다움을 실천한 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학교 중 최다 수상의 쾌거 거두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26회 장애인식개선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회에서 장애인식개선 공로를 인정받는 단체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산문 최우수상(교육감상) 1명, 시 장려상(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상) 1명, 방송 소감문 장려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1명, 가작 14명 등 총 18명의 입상자를 배출하였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음 더하기, 행복 나누기’ 주제로 개최되었다. 백일장은 1,497개 학교에서 총 31,976편을 응모되었다. 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각 학년군의 수준에 맞게 1~2학년군은 디즈니와 함께하는 엘리멘탈 영화 장애공감교육, 3~4학년군은 용감한 용사의 대모험 게임프로그램을 통한 장애공감교육, 5~6학년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장애이해교육 등 전 학년군이 참여한 장애인의 날 백일장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학부모와 함께하는 똑똑(Talk Talk)한 재능 신문, 장애공감능력고사 활동지를 통해 장애이해교육이 학교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장애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운영하였다. 백일장 행사를 통해 전교생 중 210명이 작품을 응모하였고, 그 결과 단체상, 산문 최우수상 1명, 시 장려상 1명, 방송 소감문 장려상 1명, 가작 14명 등 총 18명의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어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초등학교 중 최다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장애인식개선 수상 학생은 '눈높이에 맞는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너무나도 재밌고 쉽게 장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 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낯설게만 느껴졌던 장애가 친근한 친구처럼 다가왔다. 이런 시간이 자주 생겼으면 좋겠다.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신철 교장(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올바른 장애인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학교차원에서 다양한 교육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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