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풀내음, 솔향기 가~득한 뒤뜰 명상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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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옥구초 | 등록일 | 23.06.08 | 조회수 |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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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초등학교(교장 김신철) 뒤뜰에 풀 내음 솔향기 가득한 친환경 명상숲이 조성되었다. 이 명상숲은 본교 뒤뜰을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자연을 즐기는 쉼터와 야외학습 공간으로 새롭게 마련하고자 군산시에서 추진하는 학교 명상숲 조성사업에 계획서를 제출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9천 2백여 만원을 들여 올해 6월에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하었다. 특히 40억 예산, 학교공간혁신사업으로 지난 1월에 개관식을 한 후관동 ‘물결관’ 주변에 명상숲이 조성되어 학교가 단순한 학습의 공간을 넘어 학생의 다양한 꿈과 배움,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유연하게 지원하는 미래학교 모습을 디자인하여 완성된 ‘물결관’이 더욱 가치 있고 아름다운 공간혁신으로 빛나게 되었다.
옥구초 뒤뜰 명상숲에는 삼색조팝나무, 황매화, 팽나무, 화살나무, 배롱나무, 백합나무 동백나무, 은목서, 모감주나무, 잔디 등 20 여종의 다양한 수목과 화초들이 살랑거린다. 또한 파고라와 예쁜 벤치, 산책로가 있어 쉼이 있는 자연 휴식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결관’ 전면과 측면에 나무와 철쭉, 연산홍, 잔디 등 꽃나무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환경을 볼 수 있어서 참으로 좋다.
김신철 교장은 “학교명상숲을 조성해준 군산시와 조림사업과 연계한 백합나무 공사를 시행해준 산림조합에 감사를 전하면서 학교명상숲을 잘 활용하여 교육적인 효과를 거두겠다”고 전했다.
첫째, 학생들이 녹색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지구 환경문제를 인식하며 생태환경 감수성을 기르도록 한다. 둘째, 생태환경교육의 장소로서 따뜻한 마음을 키워 갈 수 있는 감성교육, 인성교육에 중요한 공간이 되도록 한다. 셋째,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들의 야외학습과 쉼터 공간이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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