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초,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감사를 나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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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옥구초 | 등록일 | 23.05.18 | 조회수 | 1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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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옥구초등학교(교장 김신철)는 18일, 스승의 은혜에 감사함을 잊지 않고 손편지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학생들과 의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신철 교장선생님은 “옥구초 학생들이 참 대견하고 고맙다.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 교문 옆에 감사현수막도 게시해준 학생들이다. 지난 스승의날에는 교장실에 와서 감사 손편지, 종이접기로 만든 카네이션꽃을 전달하는 학생, 등교하면서 1학년 학생은 빨강카네이션꽃 한 송이를 건네주고 가는 등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준 학생들이 있어서 일주일이 무척 행복했고 에너지 및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으며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스승의 은혜 감사 손편지, 카네이션꽃을 전달 해준 학생은 6학년 강예은,김효린,박지은 5학년 김현빈,반지훈 4학년 차정연,이하람 2학년 김라온,이효민,이로운 1학년 송제혁,김연서,김영찬 13명의 고마운 친구들이다. 특히 6학년 김효린 학생 편지는 진한 여운을 주었다. “아침에 즐겁게 등교하고 있다. 항상 아침엔 울적하고 피곤했는데 등교할 때 운동장에 들어서면 밝은노래가 흘러나와서 좋고 아침인사도 해주셔서 정말 기쁘다. 항상 감사합니다.” 라고 써 있었다.
평소에도 학교생활을 바르게 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실천한 학생들을 교장실에서 만나 착한 행동과 꿈을 응원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수제쿠키와 알사탕’를 전달하였다. 앞으로 미래사회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자기 장점을 찾고 성실한 학생이 되자는 의미로 자기의 장점을 말하는 시간을 갖고 기념사진촬영을 하였다.
6학년 김효린 학생은 “나의 장점은 모든 일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6학년 박지은 학생은 “나의 장점은 어린 동생들을 잘 돌봐주는 것이다.” 6학년 강예은 학생은 “무엇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 ” 5학년 김현빈 학생은 “꿈을 향하여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으며 운동을 무척좋아한다.” 5학년 반지훈 학생은 “ 어려운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 등등 자기들의 장점을 솔직하게 말해주었다.
우리 옥구초 학생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누는 가운데서 학교생활의 아름다움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자기의 장점을 살리며 단점은 고쳐보려고 노력하는 밝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
“#즐거운 도전 #따뜻한 배려 #행복한 학교, 옥구초! 파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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