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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초> “꿈과 희망을 담은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적성 활동과 작품들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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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수초 등록일 21.12.03 조회수 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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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든 일상에

서수초꿈과 희망을 담은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적성 활동과 작품들 보러 오세요

 

서수초등학교(교장 김신철)123() 오전 9시 본교 다온마당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제13회 감성 그리고 우정의 설렘...을 개최하였다.

감성 그리고 우정의 설렘...’이라는 만남의 시간은 작년부터 시작하여 어느덧 열세 번째이다.

이 시간은 서수초등학교만의 특별한 시간으로 매월 1회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심미적 감수성 향상 및 인성함양을 위하여 학생공연, 교사공연, 우정 나누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만남에서는 1년간 학생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다양한 재능을 발표하고 미술, 로봇과학, 서예 활동의 결과물 전시회도 같이 열어 학부모에게는 문화체험 감상의 기회를 학생들에게는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먼저 방과후학교 토요음악프로그램 플롯 강사 박재경 선생님과 2학년 담임 오수영 선생님이 피아노와 플롯의 합주 연주로 두 곡을 연주 학생들에게 멋진 음악을 선물로 무대를 열어주었고 학생들의 플롯 연주가 이어져 무대의 시작을 빛내주었다.

이어서 학교문화예술 사업으로 1년간 꾸준히 연습해온 서수초 연극반 발표 무대를 가졌다. 1~3학년 친구들은 열두띠 이야기’ 4~6학년 친구들은 우리학교 이야기를 발표하며 연극수업의 마지막을 서수 교육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보여 줄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그리고 평소 꾸준히 성악공부를 해오시며 전북교원성악동아리 회장이신 김신철 교장 선생님이 서수초 어린이들은 하늘의 태양보다 더 빛나고 찬란한 예쁜 모습을 이탈리아 칸쇼네 sole mio(오 나의 태양)’를 열창하여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마무리 활동으로 우정나누기 시간에는 손편지낭독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에 학교에서 떠나는 교장,교감선생님을 비롯한 3분 선생님들께 따뜻한 마음과 감사를 전하는 편지를 읽어드리며 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감동적인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서수초 본관 및 다온마당에 미술작품 21, 로봇과학작품 12, 서예작품 3점등 방과후교육활동 작품이 전시되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학생활동을 참관한 학부모들은 학교 활동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연극공연을 마친 6학년 최예원 학생은 초등학교에서 하는 마지막 발표 무대라고 생각하니 아쉽고 슬펐지만 무대 위에서 함께 공연하는 친구들과 무대 밑에서 응원해주는 가족들이 있어 힘이 났으며 그 동안 지도해주시고 예뻐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철 교장 선생님은 감성 그리고 우정의 설렘...을 준비하고 참석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수 교육가족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수초에서 시작된 감성의 메아리 감성 그리고 우정의 설렘...’은 내년에도 학생들의 마음에 울려 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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