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초등학교가 2019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었습니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SW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전국의 1834개교를 대상으로 1차 보고서 평가에서 176개교를 선정하고,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최우수 운영학교 20개교를 선정하였습니다.

그중 옥구초등학교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최우수학교 중 학교급별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SW교육 최우수 초등기관으로 평가돼 교육부 장관상을 지난 20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운영주제는 즐겁소!(즐겁게 배우는 소프트웨어교육)로, 교육가족에게 생소한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친근감을 제공하고, 어렵고 복잡한 소프트웨어교육이 아닌, 창의적 아이디어를 SW로 구현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컴퓨팅 사고력,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즐겁게 배우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특색 있는 SW활동으로는 ‘소프트웨어, 예술을 만나다’ 프로그램으로, SW의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 및 탐구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SW 코딩으로 우리들만의 SW + 예술 작품 만들기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SW로 구현하는 문제 해결력을 갖춘 ‘미래형 창의융합인재’ 로 아이들을 양성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