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초)전국최초 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오봉 미니 잼버리 성황리에 마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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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봉초 | 등록일 | 19.10.21 | 조회수 | 3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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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오봉초(교장 정혜영)은 지난 10월 18일(금)~19(토) 1박 2일동안 전국최초 새만금 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오봉초 미니 잼버리 및 온마음 가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오봉미니잼버리는 우리 새만금 지역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 새만금 잼버리의 성공 염원을 담아 전국 최초로 교육기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잼버리 성공기원의 의미로 자전거 마라톤으로 시작이 되었다. 자전거 마라톤은 학교 앞 새만금 도로 왕복 5km를 학생 학부모 내빈 마을주민등 총 200여명이 참가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반환점에서는 잼버리 성공기원 희망메시지를 대형천에 학생들이 직접 적어보는 이벤트도 이루어졌다. 이어서 오봉초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총 7개국(대한민국, 몽골, 뉴질랜드 캐나다, 아르헨티나, 스위스, 캐나다)로 나누어 각 나라의 전통음식을 직접 조사하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총 7개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학교 특설무대에서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전통스포츠 등을 pt 발표했다. 또한 개막행사에는 새만금 성공개최기원 학생∙학부모 플래쉬몹과 2023년을 기념하자는 의미로 43개의 풍선을 하늘위로 날려보는 퍼포먼스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후에도 잼버리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등이 운영되어 2023 세계 새만금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두가 염원하였다. 오봉미니 잼버리에 함께 참여한 전북도청 잼버리 양승수 잼버리 홍보팀장은 “학교가 잼버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알찬 구성이 매우 돋보여서 매우 놀랐다”며 “이게 진정한 잼버리이며 앞으로 전북도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오봉초에 지원을 마다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학부모와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시골의 조그만 학교가 이정도의 대형 행사를 기획하고 학생들에게 많은 추억과 경험을 하게 해주어 학교에 너무 감사를 드리며 학교가 학생들에게 할 수 있는 참 교육인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 지휘한 정혜영 교장은 “올 한 해동안 많은 잼버리 관련 행사를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우리학생들이 잼버리에 대한 교육을 심화 시키도록 할것이며 학생들이 우리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새만금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우리 모두가 소망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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