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남초 야구부, 연속 3년째 전국소년체전 전북대표팀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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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남초 | 등록일 | 17.03.22 | 조회수 | 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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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남초등학교(교장 문희자) 야구부가 오는 5월 27일 충청남도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전’ 초등부 야구 전북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표 선발로 군산남초 야구부는 연속 3년째 전북대표로 참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2016년도 전국소년체전에서는 동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작년 11월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열린 1차 선발 우승 후, 3월 18일에 있었던 2차 선발전에서 전주진북초에 패했으나, 21일 열린 최종 결승전에서 4회 9:1로 콜드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최종 선발전에는 군산남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동참하여 열띤 응원전을 펼쳐 주위의 관심을 끌었다. 군산남초 야구부는 도내 초등 야구의 최강자 자리를 지키기 위해 지난해 많은 변신을 시도했다. 학부모 부담 제 경비 전액을 학교회계에 편성․운영하여 학교운동부를 육성하는 학교들에게 모범을 보였다. 또, 정규수업을 의무로 이수하도록 하였고, 야구부 영어캠프 운영, 맞춤형 학습지도 등 학생 선수 학력 증진을 위해 적극 힘썼다. 학생선수 인권 보호 및 학부모 청렴교육 추진, 학부모와의 간담회 추진 등 학교운동부 운영 매뉴얼을 준수에도 앞장섰다. 전라북도청의 ‘전북의 별’ 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올해 20,000천원을 지원받게 되어 학부모 부담 경비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야구부원들의 원활한 훈련을 위하여 각종 야구장비 구입 및 지자체 및 전북교육청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동장 주변 그물망 및 조명 설치, 전광판 교체 등 야구부 시설을 개선했다. 이러한 노력은 학교 및 지도자에 대한 신뢰를 높여 신규 부원 모집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최강 군산남초 야구부’라는 타이틀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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