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 해가 끝나가는 12월에는 많은 추억이 떠오르는데요,

가장 가슴 깊이 남는 기억은 아마 아이들이 예쁘게 커가는 모습일 겁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가슴으로 울고 웃었던 부모님에게

2016년의 마지막 12월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을 거라 생각합니다.

끝이 있으면 시작이 있다는 말처럼 남은 2016년의 12월을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올 한 해가 행복하고 따듯했었길 바랍니다.

12월에는 겨울의 날씨와 생활, 동식물의 겨울나기, 겨울철 건강과 안전,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 등 다양한 겨울의 모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숨 가쁘게 지나온 2016년의 마지막이 지나가고 이제 2017년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올 한해도 부모님의 변치 않는 사랑과 아이들의 건강을 바라며 2017년을 희망차게 시작하길 바랍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미소의 볕으로 따뜻한 겨울방학 보내시길 바라며

2017년 가족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12.31.

푸른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