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치멀 마을에서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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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동초 | 등록일 | 16.10.21 | 조회수 | 777 |
10.21(금) 2학년 아이들이 가을 추수가 한창인 농촌으로 체험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도시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는 우리 아이들 모처럼 시골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성산에 있는 깐치멀 마을에 도착했어요. 우리가 오늘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네요. 친구들과 오손도손 모였어요. 단호박찐빵을 만들어요. 밀가루 반죽도 하고 팥앙금을 듬뿍 넣어 노르스름한 찐빵을 완성~ 맛도 최고에요!! 야호!! 추수가 끝난 논으로 달려가요~~ 메뚜기가 폴짝 폴짝 뛰어 다니는 논으로 달려가요~~ 여기 있다! 소리도 지르면서 흙 냄새가 향긋하게 코끝으로 전해지는 논에서 가을을 듬뿍 담아 돌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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