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선생님도 있고 소중한 내친구도 있지요

햇살 좋은 봄날입니다. 이 따스함이 곁에 항상 머물러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의 따뜻한 미소가 더해져 원을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반에서 친구들과 한 달을 보낸 우리 아이들은 봄에 피어난 새싹처럼 기운이 넘치고 생기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더 쑥쑥 자라나서 멋진 나무가 되고 훌륭한 열매를 맺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3월에는 유치원의 다양한 환경, 친구, 함께 놀이하는 유치원에서는 유치원 8개 놀이영역을 알아보는 활동도 펼쳤습니다.

4월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봄의 날씨, 풍경, 생활 변화에 대해 알아보게 됩니다.

가정에서도 엄마 아빠와 함께 봄맞이 준비를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자연스럽게 봄이 오는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있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4월 되시길 바랍니다.

2016.3.31.

푸른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