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want a bulid a snowman?～

친구들과 입학식을 가진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 수료입니다.

이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젓하게 자라서 진급시키는 마음이 씁쓸하고 아쉽기만 한 이유는 함께한 시간 동안 쌓인 사랑과 정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한 살 더 먹어 씩씩하게 활동할 우리 친구들을 기대하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2015년도에도 신뢰와 믿음으로 함께했듯, 2016년에도 사랑하는 친구들과 오래도록 행복의 터전에서 꿈을 키워가도록 하겠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형님으로의 모습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칭찬을 해주세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거운 원 생활을 하기를 바라며 학부모님들께서도 행복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2월에는 졸업 및 수료에 관한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그에 관련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