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는 아침부터 똑딱～부지런히 일해요

안녕하십니까?
2016년 새해가 밝아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도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은 조금 더 자란 것 같습니다. 점점 더 씩씩해지는 아이들을 보면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오늘도 한 뼘 더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이제 조금씩 혼자서도 잘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조금은 서툴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곁에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마음을 한쪽으로 미뤄두고, 스스로 할 수 있게 인내해주시길 바랍니다.

1월에는 생활도구인 시계를 주제로 활동하였습니다.
시계의 다양한 종류와 특성을 알아보고 시계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껴보는 활동, 더불어 시간의 흐름에 대해 인식하고 소중함을 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이 겨울을 무사히 보낸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한층 더 성장하길 바라며, 건강한 2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1.29.
푸른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