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이 한마디～

향긋하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5월이었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생님의 날, 부처님 오신날에 어디에 갔는지, 무엇을 했는지 신난 얼굴로 조잘조잘 이야기를 늘어놓는 아이들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도 느끼면 더욱 좋겠지요. 우리 아이들이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시는 엄마 아빠에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표현할 수 있는 달이었습니다.

5월에는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아는 활동,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아는 활동, 가족의 다양한 문화와 가족구성원의 역할은 상황에 따라 변화됨을 알아가는 활동도 펼쳤습니다.

많은 것을 경험해보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동네를 한 바퀴만 산책해도 여러 가지를 보고 느낄 수 있지요. 공공기관, 다양한 상점, 이웃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수십 가지 꿈이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 늘 꿈을 꾸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더 큰 세상을 보여주세요. 6월에는 우리 동네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