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아 기다리던 날～

안녕하십니까?

새해가 되어 한 살 더 많아진 우리 아이들을 보니 새삼스레 키가 큰 것 같고, 의젓해진 모습이 느껴집니다. 어느새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말하지 않아도 척척 해내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매일매일 만나는 아이들이지만, 동생들에게 양보하는 모습, 친구를 배려하는 모습, 선생님께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언제 이렇게 잘 자라 주었는지 놀랄 때가 많답니다. 요즘 저희들은 변화된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끼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있습니다.

겨울방학중 방과후과정은 “방방곡곡 흥겨운 축제‘ 겨울축제 이야기를 통해 축제준비와 축제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활동을 하였고, ‘다양한 악기도 알아보는 활동도 펼쳤습니다.

2월에는 졸업 및 수료에 관한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그에 관련된 활동을 전개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