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로고이미지

학교소식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필독] 본 페이지에 게시하고자 할 경우, 기관(학교) 대표 아이디로 접속하여 게시합니다.
   예)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대표 아이디: s448


당북초 - 최첨단 교육환경 교사 개축 준공
좋아요:0
작성자 당북초 등록일 14.07.09 조회수 826

당북초, 최첨단 교육환경 교사 개축 준공

총 51억 투자, 자연이 살아 숨쉬는 참살이 학교


당북초등학교(교장 류지득)가 자연과 어울리는 전원학교의 특성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활동을 극대화하기 위한 학교 증개축 공사를 마치고 오는 8일부터 새로운 교실에서 수업을 시작한다.

당북초는 40여 년 이상의 노후된 건물로서 증개축이 요구돼 왔으며, 인근 지곡동과 수송동의 개발로 2006년부터 학생수가 급속히 증가(현재 학생수 177명 유치원 18명)하기 시작하여 교실수의 부족을 해결하기 증개축을 추진해 왔다.

증개축 된 교사는, 9학급 규모로 부지면적 13,163㎡(지상3층), 건축면적 967.9㎡, 건물연면적 2,767.8㎡로 사업비는 51억2700만원이며, 지난해 8월 공사에 착공해 10개월간 공사를 마쳤다.

증∙개축된 건물에는 일반교실 9실과 특별실(영어체험실, 컴퓨터실, 과학실, 도서실), 유치원, 보건실, 교무실, 교장실, 행정실 등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고효율 창호, 친환경자재사용, 신∙재생에너지시설, LED조명기구, 태양열, 태양광 등 에너지 절약 시설을 극대화해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인성교육에 필요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증개축 된 이색적인 공간은 교실의 발코니, 열린 도서관, 태양광 시설이다.

교실에 마련된 발코니는 가정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과 같이 타일로 이루어져 있어서 기존 교실의 제한점을 개선한 창의적인 공간으로 다양한 활동 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교육과정 운영 중에 가장 힘든 부분인 교실 부족이 해소됨으로써 농촌에 알맞은 아담한 학교로서 첨단 교육환경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참살이 푸른 학교라는 명칭에 알맞은 교육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롭게 증∙개축되는 교실에서 “오감탐구와 생생체험으로 가꾼 행복 놀이터”라는 주제로 교과와 살아 숨 쉬는 오감탐구활동으로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며 교과연계 창의적 체험활동의 현장지도 활동을 테마로 하는 창의인성 모델 연구학교로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를 향상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찬석 총동문회장은 “모교가 폐교되는 줄 알았는데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해 증축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교가 오래도록 존속하며 발전해 가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류지득 교장은 “교사의 증∙개축으로 첨단 교육환경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참살이 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됨으로써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연구학교와 모델학교 및 예술꽃 씨앗학교 운영을 위한 최적의 문화예술교육환경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전북일보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17444

전북 중앙 신문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3860

군산미래신문

http://www.kmrnews.com/ynews/ynews_view.php?code=NS04&pid=35178

군산뉴스

http://www.newsgunsan.com/ngnews/ngNewsView.php?code=NG5&pid=33867

이전글 옥봉초-주제탐구 학급현장체험활동 실시
다음글 군산흥남초 1학기 방과후학교 학부모 공개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