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6일 오봉 온 가족 힐링음악회 및 가족사랑 야영대회가 본교 운동장에서 실시되었습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께서 이번 음악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셨고 배운대로 열심히 잘한 오봉의 어린이들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음악회 전 아이들과 방과후 선생님들께서 연습하는 시간입니다. 분주함속에서도 아이들에게 떨지말라고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시면서 함께 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엄마, 아빠와 함께 먹는 저녁시간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교장선생님과 함께 하는 다함께 노래부르기에 참가하신 교장선생님, 멋진 기타솜씨를 보여주셨습니다.

박형오 교장선생님의 환영사와 시작된 음악회. 내빈들과 마을 어르신들의 축하인사, 함께 박수도 보내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 주셨습니다.

저학년들의 오카리나 연주로 음악회을 문을 열었습니다. 올해는 전학생들이 많아서 연습기간이 길지 않았지만 연습때마다 즐겁게 배우고 익힌 솜씨를 맘껏 뽐내는 모습이 의젓하고 예쁘기만 합니다.

언니, 오빠들의 플루트과 바이올린 연주솜씨는 일취월장합니다.

전교생이 무대에서 함께 하는 연주시간. 아름다운 선율이 오봉마을 수놓았습니다.

가족야영대회에 앞선 캠프 파이어를 할때는 등을 날리면서 소원을 빌기도 했는데요,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를 바랍니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바로 가족장기자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봉어린이들의 숨겨진 끼를 볼수있었고, 온가족이 함께 해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봉가족 모두가 힐링음악회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이 더욱 단단해졌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있는 귀한 시간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