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북초 꿈을JOB아라 오감탐구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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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당북초 | 등록일 | 14.05.26 | 조회수 | 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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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북초등학교(교장 류지득)는 23일 끼와 꿈을 키우는 행복교육을 위한 ‘꿈을 JOB아라 오감탐구의 날’을 운영했다. 지난 19일부터 한주동안 진로교육주간에 전일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학부모, 지역 사회의 교육 기부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한 진로탐색과 직업에 대한 이해 및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의 창의∙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창의∙인성 모델학교(2012-2014), 예술꽃씨앗학교(2012-2015) 운영 학교답게 듣고,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오감 탐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계획 단계부터 교사, 재능기부 학부모, 교육기부자가 상호 협력하여 교육공동체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다. 오전 프로그램은 ‘꿈을 JOB아라’ 진로활동프로그램과 예술꽃씨앗 국악체험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오후는 ‘나의 이해와 직업의 세계’라는 주제로 진로특강이 실시됐다. ‘꿈을 JOB아라’ 진로활동 프로그램은 10개 영역의 학부모의 재능기부와 신문기자(전북도민일보, 교육부장 한성천)강의 등 11개 활동으로 구성됐다. 전교생이 무학년제 11개의 ‘오감탐구 어깨동무’ 모둠으로 조직되어 비즈공예 외 10종의 체험교육 중 평소 관심분야를 선택해 체험했다. 정미경 학부모는 “이번 진로체험행사를 통해 종이접기방향제 만들기를 학생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서 나눔을 실천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또한 이번 진로체험과 같은 교육기회를 통해 자녀들이 바른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예술꽃씨앗 국악체험활동은 피리, 가야금, 모듬북, 단소, 민요 등 국악기체험의 시간을 가졌으며, 예술꽃씨앗 국악체험 후 창의 글쓰기 활동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의지를 다졌다. 이는 특색사업인 창작국악극 활동의 기반이 되는 활동으로 당북초는 문화관광부 지정 예술꽃씨앗학교 운영을 통하여 단순히 우리 가락을 배우고 익히는 것을 뛰어 넘어 樂(악)∙歌(가)∙舞(무)가 어우러지는 총체적인 공연예술프로그램으로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류지득 교장은 “창의∙인성 모델학교 및 예술꽃 씨앗학교를 통하여 학생들이 보다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자신의 끼와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우리 학생들이 교사∙학부모∙전문가 모두 함께하는 진로교육을 통해 자신의 미래와 직업을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산미래신문 http://www.kmrnews.com/ynews/ynews_view.php?code=NS04&pid=34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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