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로고이미지

학교소식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필독] 본 페이지에 게시하고자 할 경우, 기관(학교) 대표 아이디로 접속하여 게시합니다.
오봉초 - 2013 방과후 활동
좋아요:0
작성자 오봉초 등록일 13.04.09 조회수 901

학생에게 희망을 학부모에게 기쁨을 주는 오봉교육을 실천하고자 영어와 악기(오카리나, 바이올린, 플룻, 리코더)연주를 방과후 활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악기 연주는 특색사업으로 1인 1악기 연주를 통한  학생들의 정서발달은 물론 음악성 계발 및 조화로운 인격을 형성시킴은 물론 음악의 아름다움을 맛보게 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저학년들은 오카리나를 고학년은 플룻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모양이 비둘기같긴 오카리나의 소리는 자연을 닮아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고 합니다. 

 서툰모습이지만 다들 열심히 주법을 배우고 있으니 아름다운 연주곡들 들을 수 있을거같습니다.

 

언니 오빠들은 플룻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플룻 그 모양이 아름다운 목관악기입니다. 그 소리 또한 생긴 것 만큼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바이올린을 배워서인지 자세도 제법이고 악보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에 실시하는 화상영어와 주3회 실시하는 영어방과후 학습을 통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유발시켜 배우는 것에만 그치는 영어가 아닌 실생활에서도 사용할수있도록 지도하고자 노력합니다.  영어수업이 다양하고 재미있어 학생들이 늘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2010년부터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바이올린연주 방과후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바이올린연주는  학생들의 집중력을 키울수 있고 학습의 능률을 향상시킬수 있는 장점이 참 많은 악기입니다.  그동안 배운 바이올린연주실력으로 오봉의 어린이들은 졸업식에서도 축하 연주를 해주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었습니다.  지금은 신입생 두명이 처음배우는 바이올린연주에 조금은 힘들어 하지만 누나 형들처럼  연주할수 있겠다며 오늘도 힘을 내고 있습니다.

    

특별활동(매주 금요일 5-6교시)에는 리코더연주를 합니다. 6학년 전성현, 4학년 오일환 선생님의 지도로 연주를 시작합니다. 리코더는 우리도 어렸을적부터 많이 했던, 그래서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악기라고 기억됩니다.  리코더 연주의 특징은 하나의 소리가 아닌 여럿이 모여 내는 소리가 더욱 아름답게 들리는 것이 다른 악기와 조금은 다른 것 같습니다. 모든 연주가 그렇듯이 다같이 소리를 내어 아름다운 화음을 만드는것 처럼 오봉의 어린이들도 작은 일에도 서로 힘을 모아 아름다운 초등학생 시절의 꿈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합니다.

 

이전글 대야초--제1회 다모임 및 띠앗활동
다음글 군산내흥초 - 3번째 흙사랑체험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