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중의 새 식구들을 맞이하는 "해오름" 캠프 3일차 입니다.

맑고 청명한 기운으로 다시 하루를 시작합니다.

2틀만에 새내기들이 학교에 스며들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기숙사 생활도 큰 무리없이 잘 해내고 있고

선배들과도 조각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관악 악기를 정해 연습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툼이 없는 캠프를 처음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3일차에는

자아를 더 깊이 들여다보는 흥미검사

관악 악보보는 법, 운지법을 배우고

그리고 동화가족모임에서는 어제 만들어진 가족끼리 장기자랑을 연습하고

저녁에는 학생회 주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