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 한 사람의 특별함을 존중하고 여럿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생태적인 삶을 지향하는 교육을 실천하는 행복의 요람입니다.
- 1. 공립 대안학교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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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개교한 전국 최초의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입니다.[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76조]
- 경쟁과 획일화된 교육에서 탈피하여 인간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현장 교사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사회적인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 학생을 학교에 적응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생의 자존감을 세우고 더불어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 2. 학년 당 2학급, 학급당 14명의 작은 학교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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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와 학생, 학생들간의 정서적인 교감과 친밀도를 위해 작은 학교를 지향합니다.
- 가르치고 배우며, 배운 것을 익히는 교학상장(敎學相長)과 학습(學而時習之)의 배움터가 가능합니다. -배려와 존중의 따뜻한 공동체 속에서 내 안의 씨앗을 싹틔우고 자신만의 성장 속도에 맞춰 삶의 주체로 설 수 있게 합니다. - 3. 전원형학교이며, 전교생 기숙사 생활(기숙사비 지원)을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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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태인면에 위치한 학교는 너른 태인평야와 동진강이 주변에 있고 멋진 소나무가 학교 정원을 채우고 있습니다. 4계절에 맞춰 피는 꽃들 속에서 공간이 주는 행복감이 넘칩니다.
-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배려와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공동체 생활을 합니다. - 4. 유연하고 탄력적인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전인교육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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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앎과 삶이 만나는 ‘학습’과 삶과 삶이 만나는 ‘교육’을 배우고 익힙니다.
- 스스로 서고 서로 도울 수 있는 건강한 나눔을 실천합니다.
- 공동체회의를 통해서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배웁니다.
- 다양한 걷기 활동을 통해 체력과 극기심을 배양합니다.
- 마음챙김과 나 돌아보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보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릅니다.
- 나를 알고 세상을 배우는 이동학습,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을 실시합니다.
-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학습을 실시합니다. - 5.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최고를 추구하는 ‘다양성과 개인차를 존중하는 교육’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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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개인의 다름과 차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마음을 배웁니다.
-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냅니다.
- 학생들이 프로젝트 과정을 준비하고 연습하여 발표를 통해 개인의 기량을 최대한 이끌어 내도록 합니다.
- 세상을 신뢰하고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 줍니다. - 6. 학생의 생활이 ‘자유로운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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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복으로부터 자유로우며,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외모를 존중합니다.
- 학생체벌과 학교폭력이 없는 인권학교를 지향합니다.
- 삶의 주체자로서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고(자진 반납) 삶이 풍성해지도록 가꿉니다.
-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과 책임으로 자기를 발견합니다. - 7.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을 통해 몸으로 체화하는 교육을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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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위주의 교육을 지양하고 상생과 협력의 교육을 지향합니다.
- 학년별로 실시되는 다양한 교실수업과 체험학습을 병행하여 학습(學習)이 일어나도록 합니다.
- 팀프로젝트와 산악등반의 경우 소감문 작성 글쓰기를 통해 활동 결과를 모음집으로 엮어냅니다. - 8. 교육과정은 국민공통기본교과, 선택교과(특성화교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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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공통기본교과 70%, 선택교과(특성화교과) 30%를 이수하도록 합니다.
- 선택교과(특성화교과)는 의식주 기본생활을 배우고 익히는 생활자립교과(생태학습, 제과제빵, 생활기술, 목공예, 한국조리)
- 스스로 마음 챙김과 객관적인 나를 돌볼 수 있는 자아탐구교과(심성계발과 연극)
- 지속가능한 일상에서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관악
- 나를 알고 자연을 만나며 세상을 배우는 진로인턴십, 산악등반 및 해외이동학습
- 소집단 주제중심으로 집중 탐구하는 팀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9. 정규 교과 시간외 다양한 방과 후 교육활동과 동아리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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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오후와 저녁 방과후 시간에는 자유롭게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 5인 이상이면 동아리를 개설할 수 있으며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