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이 홈페이지의 개인정보(사진포함)를 공무 목적 외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생명과학 2학년, 3학년 인문사회계열 참고하세요.
작성자 김연주 등록일 17.09.21 조회수 36
첨부파일
빛과 생물.hwp (94.5KB) (다운횟수:476)

자신이 관심가진 분야의 자유탐구보고서와 과학예술융합 수행평가 자료 제출 시 참고하세요.

지난 주말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요약 내용을 보고,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관심 분야의 시나리오를 제작해 제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항상성에 대한 내용을 이런 식으로 수업하는 시나리오를 작성하다보면 시험 공부도 저절로 될 것입니다.

분당고 이주원샘의 역사 프로젝트 수업과 압구정고 장은경 영어샘 수업 노하루를 접하게 됨이 또 한 번의 자극이었다. 포천 군에 있는 아들과 부산의 남편 때문에 교육부 파견 1년 숙소였던 세종 중간 기점을 고수하고 계시다는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전폭적인 교장샘의 지지로 맘 먹은 한국사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이주원샘!

정유라와 같은 청담고 출신 대학생 딸과 중3아들을 두고 부모의 민원 1위인 격차 큰 학생들 지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장은경샘은 학생의 몰입, 교사의 관찰, 학교의 지원이 중요하다고 했다. 가장 잘 팔 수 있는 홈쇼핑 물건 창작, 아침에 가장 먼저 본 물건 각자 그린 다음 합쳐보는 콜라보 작품에 대한 심사 기준 써보기, 과학 추리 단편소설집 [해피엔드는 없다]의 학생, 교사 9편 작품, 컵 10개 탑 쌓아 고무줄과 끈으로 협동하여 옮겨보기(자신의 소개지 부착 후), 학생들에게 선택권 줄 때의 요령, 수행평가 동료 평가지, 김정식 허명성의 과학사랑(daum), Hidden Figures 나사 흑인 전산원의 승리 요소, 지구상의 생명체에 관한 이슈를 탐색해 본 후 서포터즈 기획, ‘헤헤 맡있겠다. 혼자 먹어야지’를 ‘~ . 갔이 먹어야지’로 수정한 학생의 오답처리에 대한 평가, 아프리카 기아 어린이에 대한 교사의 질문을 질타한 학생의 답글 ‘ 남의 불행을 보고 나의 행복을 깨닫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과학지식을 활용해친환경 건물을 제안한 성수고 학생, science love. com 자료 활용, MSTT(최대화) 학생활동/ MTTT(최소화) Teacher's talking, Empowerment의 정의와 실행전략 (의사결정권 부여와 학습자 의견 중시, 적극적 사고와 학습자의 주체적 토론(놀라운 타지마할 주제 중 숫자와 몇 단어 뽑아 추리하게 한 후 다시 본문 읽어서 수정하기), '혹시 들어는 봤나'학습해야할 내용 중 중요한 개념 나열해두고 모르는 단어 표시하기, 간단한 서술문에 대한 O, X 표시하기, 주제에 대한 문제 정해서 답 찾아보기, 2030년에 지식의 제공처는 온라인, 개인의 중요한 핵심역량, 학습가이드 멘토가 될 교사, 개별화 맞춤식 교육과정이 된다는 예견서, 아이디어 고릴라의 배달랩뚜껑 아이디어(영등포공고생), Humans 영드(2015)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게 될 미래, 성공적인 교사의 자질 (집중성, 명확성, 모니터링, 모델링, 조직화, 계획성, 기대, 공평성, 관계성 PCK(페다고지 컨텐츠 지식), 미래는 협업 소통 업무방식, 비판 상상 창의 문제해결적 사고, 디지털 리터러시, 시민의식, 리더십, 자기개발이 중요한 키워드,공부와 나와의 관계를 자석의 같은 극으로 표시한 학생들(로미오와 줄리엣, 하늘과 땅, 토끼와 호랑이, 능지처참, 죄수복 쇠사슬 통닭 감시의 눈동자 그림 표현), 21세기 교사는 개방적, 협력적, 지속적 한계 극복(물고기 튀쳐 나오기) 새로운 방식으로 가르치기를 염두에 둬야한다는 모든 내용이 가슴에 새겨졌다.

이주원샘은 사회적 책임을 제대로 가르치는 역사 교사가 되고 싶다고 했고, 나 또한 생명과학을 가르치는 것보다 사람을 가르치며 ‘모르고 짓는 죄도 죄다(남양유업 1+1 본사 갑질에 소비자가 동조해서 구입)’의 명확한 인식, 수요위안부 참여 행사는 물론 프로젝트 학습 후 책 편집까지 모두 분담하여 확실하게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놀라웠다. 유시민의 ‘글쓰기’ 홍세화 ‘생각의 좌표’ 읽고 미리 발제한 20명 토론, 10명의 논문작성반 방과후, 2012 프로젝터 SH 이신혁(연세대 1학년)영상감독 초청 후 더 열심히 공부해 방송계로 진출, 교원대 역사과 후배가 된 제자, 학습자 2명 짝 정하는 방법(무작위로 뽑기 선호)부터 시나리오 제출, 수업 후 자평, 동료평가와 총평, 프로젝트 자료집 제작으로 마무리되는 과정이 모두 맘에 들었다. 당장 내년부터 시행해보고 싶은 수업이었다.~~

이전글 2017학년도 과학발명아이디어 작품계획서
다음글 2017학년도 2학기 화학1 교수학습 지도 계획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