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사랑하기 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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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효준 | 등록일 | 18.05.11 | 조회수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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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가 되면 삶에서 친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중요해집니다. 학교에서 친구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심이 생기면서 또래와의 유대감이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친구관계가 바탕이 되어야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친구관계가 좋으면 학교생활이 즐겁고 신나지만, 친구관계가 어려우면 학교생활이 싫고 힘들게 느껴집니다. 2018년 세 번 째 뉴스레터에서는 자녀가 친구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고 따돌림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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