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숲체험활동을통해여러가지식물에대해배웠고고마움을느꼈습니다저번숲체험은새싹이돋아나는봄에갔다면이번에는다양한꽃들이피어나는여름에와서식물종류도조금씩달라지고날씨도더따뜻해져색다른느낌이들었습니다이런기분을느끼며숲을걷고있을때편백나무숲에도착하니숨쉴때마다속이뻥뚫리며머리가맑아지는듯한신기한느낌이들었습니다찾아보니편백나무가공기정화나무라고합니다요즘황사와미세먼지등으로오염이된만큼맑은공기를마음껏들이마시고싶다는생각을하는데이날편백나무덕에느껴보게되어숲에감사한생각이들었습니다또길을걷다버섯을많이발견했는데선생님께서유익한설명을해주셨습니다버섯은나뭇잎을분해하고그버섯을또벌레가먹는다고합니다별거아닌거같지만먹이사슬을실제로볼수있어서너무신기했습니다다음에숲을걷다버섯을본다면나뭇잎을분해해줘서고맙다는생각을할것같습니다이날가장인상깊었던식물은양버즘나무입니다처음봤을때생김새가마치좀비같고정상적인나무가아니라곧죽을거같았습니다알고보니그나무는도시에서매연을흡수해병들었던나무라고합니다사람들이"다죽어가는나무를숲에다심으면살아날까”하여지금이자리에있는거라고합니다정말신기하게도나뭇가지가새로나기시작했고나무는계속자라고있습니다이때자연의신비함에감탄도했지만우리때문에죽어가는많은나무를생각하니가슴이아팠습니다나무에게고맙고수고했다고쓰다듬어줬는데나무가이마음을알아줬으면좋겠다고생각했습니다숲을다돌고정자에다같이앉아스타티스와스칸디아모스로만들기를했습니다두식물다꽃말이`변치않은사랑’이라고합니다그래서만들기를하며오늘배운식물에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