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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와 같이가는 2017년 '같이의 가치' 가족캠프
작성자 강천희 등록일 17.04.27 조회수 426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한홍)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부안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및 인솔교사 등 37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및 창원시 진해구 일대(부안 아쿠아리움, 진해 드림파크, 여좌천 등)에서 가족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가족캠프는 ‘같이의 가치’의 의미를 되새기며 2017.4.11.(화) 9:00 ~ 2017.4.12.(수) 18:00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특수교육지원센터장(고송식)은 출발 전 “2017년 ‘같이의 가치’ 가족캠프를 통하여 많은 추억을 만들고 또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최용원(줄포중 1학년) 학생 가족은 “자녀와 학부모가 같이 벚꽃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주변 바다풍경과 자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가족캠프에 참가하고 싶다.”고 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담당 교사 강천희는 “학생과 학부모님과 같이 여행을 갈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학생들이 진해드림파크, 해운대 바닷가 등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였다.
이번 가족캠프는 부안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견문을 넓혀 사회적응능력을 향상하고 가족 유대감을 강화 및 가족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학생과 가족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체험의 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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