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에 협조해주신 부안교육지원청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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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철 | 등록일 | 23.08.22 | 조회수 | 901 |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끝난지 10일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끝난게 끝난것이 아닙니다. 저는 전북연맹 커미셔너, 고창모양지역대 대지도자로 고창대원 40명을 데리고 잼버리에 참여한 고창 공음초 교사 박철이라고 합니다. 언론에서 나오는 잼버리에 관련된 것들은 모두 부정적이거나 책임을 가리는 내용 뿐이라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막상 현장에 있던 대장들과 대원들은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하고 재미있었고 감동의 연속이었는데 말입니다. 잼버리 준비부터 지금까지 제가 칭찬드리고 싶은 부안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이 계시기에 칭찬합니다에 글을 올립니다. 저랑 작년 상급훈련 봉사로 만난 김종혁 장학사님 그때부터 지금까지 잼버리 참가하는 부안 대장님들과 대원들을 위해 헌신하시고 특히 이번에 교감 연수에도 불구하고 많은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갑작스럽게 조직위에서 퇴영이 결정되고 고창모양지역대, 백제지역대, 충북 유니지역대 약 80여명은 자체프로그램 운영으로 결정하고 협조를 구하던차에 석포야영장 이용 요청을 하게되었는데 흔쾌히 수락해주신 서옥주 장학사님과 이명희 교육지원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8.8(화) 석포야영장을 이용하지 못했더라면 3개 지여대는 아주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되었을텐데 덕분에 무사히 잼버리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특히, 석포야영장 이문갑 주무관님께 아주 많은 감사를 드리면 칭찬을 아끼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방문시에 모든 준비를 해놓으셨고 더욱더 대단한 것은 대피장소로 잡혀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 비상상황이 발생할까봐 각종 준비와 대비책을 가지고 잼버리 기간동안 야영장에서 대기하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이문갑 주무관님의 준비와 대처로 전북의 약 60여명의 대원과 지도자 충북의 약 20여명의 대원과 지도자는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고 그덕에 잼버리를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다사다난, 악전고투, 고군분투의 잼버리 기간 동안 평생에 잊지 못할 너무나도 감사한 하루를 제공해주신 이문갑 주무관님께 3개 지역대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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