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 교육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걷다보니 행복』연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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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선현 | 등록일 | 21.12.22 | 조회수 | 3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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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은숙)은『위도 교육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걷다보니 행복』연수를 2021.12.20.(월) 오전, 오후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 번 연수는 위도의 지리적 접근성의 한계로 연수 참여가 어려운 위도 교육공동체를 위하여 찾아가는 연수로 기획되었다. □ 위도는 격포항에서 50분 거리에 있는 전라북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고슴도치와 닮았다 하여 고슴도치 위(蝟)자를 붙여 위도라 한다. 위도 유·초·중·고등학교 현황으로는 교직원 46명, 학생 25명이다. □ 가깝고도 먼 우리 지역 위도에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바른 걷기에 대한 이론과 노르딕 워킹 실습 연수를 하루 종일 함께 진행하면서 위도 교육가족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쌓는 기회가 되었다. □ 위도 교직원분들께서는‘찾아오는 연수 덕분에 모처럼 위도가 활기찬 하루였다며 새벽부터 나선 부안교육지원청 지원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셨다. □ 부안교육지원청도 잠깐 들러 보는 위도는 아름답고 평안하지만 기상에 따라 배 운항의 불편함을 겪을 위도 교육가족의 어려움에 대해 적극적인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 앞으로도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은숙)은 위도 맞춤형 연수를 진행하여 위도 교육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지원 방향을 고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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