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1회 부안교육거버넌스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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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안교육지원청 | 등록일 | 21.06.30 | 조회수 | 3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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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교육거버넌스 회의가 6월 29일 오후 15:00 부안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부안교육버거넌스는 관내 기관과 민간단체 대표가 참여하여 부안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자리다.
□ 「전라북도 교육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작년 9월부터 시동을 건 부안교육거버넌스는 올해 처음 여는 정기회 안건으로 우리 지역 교육 현안인 작은 학교 살리기와 부안의 생태 교육도시 가능성을 상정하고 열띤 토의를 이어갔다.
□ 특히 작은 학교 살리기의 일환으로 부안교육지원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동통학구형 어울림학교에 대해서는 현재보다 더욱 적극적이고 변화된 방법으로 접근할 것을 교육지원청과 해당학교에 요구했다. 부안교육거버넌스 최정민 위원장은“작은 학교 살리기는 민관이 함께 이마를 맞대고 꾸준히 협력해 나가야 할 문제임을 재차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회의의 소회를 밝혔다.
□ 한편 부안의 생태 교육도시 가능성에 대한 토의에서는 천혜의 환경자원과 잘 갖춰진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급학교에 재정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교육지원청과 부안군에 협조를 당부했다.
□ 앞으로도 부안교육거버넌스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하며 부안 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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