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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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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진로멘토와의 만남_‘사람책 카페’ 운영
작성자 한명숙 등록일 20.11.07 조회수 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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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찬호)은 11월 5일(목) 관내 중학생 22명, 고등학생 20명, 총 42명 중고등학생과 인솔교사, 15명 사람책강사가 참여하는 부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진로멘토와의만남_‘사람책 카페’를 운영하였다.

□ 이번 사람책카페에는 5개 공공기관(부안군청, 부안보건소,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교육지원청) 외에도 지역내 진로체험처를 운영하는 대표들을 섭외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직종의 사람책강사와의 만남을 진행하고자 하였다. 지역내 참여한 사람책강사 직종으로는 전북도의원, JC청년회의소, 부안독립신문, 뽕디이레농원, 슬지네찐빵, 법무사, 공인중개사, 포레도원예농원 등으로 현재 맡고있는 직업 소개자료를 노트북 및 출력물로 준비해 왔고 진로 관심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전해주는 사람책 역할을 해 주었다.

□ 학생들은 사전에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한 후 사람책강사를 배정하여 원탁에 둘러앉아 직업소개 및 학생들의 진로궁금증을 질의응답으로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긍정적인 자세로 차분하고 진지하게 대화에 참여하였고 사람책강사와의 만남 과정에서는 활동지 작성을 통해 자신의 관심있는 대화를 정리하고 기록하는 활동도 모두 잘 수행하였다.

□ 부안교육지원청 정찬호교육장은 개회 인사말부터 폐회 기념촬영까지 모두 함께 하며 사람책카페에 참여한 우리 중고등학생들과 사람책강사들을 따뜻하게 격려해 주었고 지역사회내 폭넓은 강사섭외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직로직업인을 초대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인과의 만남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앞으로 진로멘토와의 만남_사람책카페가 다양한 직종의 사람책강사 참여로 더 풍성하고 알찬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직업탐색의 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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