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농어촌 중3대상 찾아가는 진로상담 검사 및 진로특강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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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명숙 | 등록일 | 20.07.29 | 조회수 | 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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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찬호)은 2020.7.23.(목)부터 7.31.(금)까지 부안관내 소규모 중학교 10교 3학년 학생 약 95명을 대상으로『2020. 농어촌 중3대상 찾아가는 진로상담 검사 』를 진행하고 8.18.(화)~8.31.(월)까지 진로상담 특강을 운영한다.
□ 신청학교에서는 2개 검사유형(SLT자기조절학습검사,HOlland진로탐색검사)중 희망하는 검사지 유형을 선택하고 검사지를 배부받은 후 학교별 자율적으로 시간을 계획하여 중3학생 교실에서 사전 진로상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전라북도교육청 농어촌 중3대상 찾아가는 진로상담 지원 사업으로, 부안교육지원청에서는 부안관내 농어촌 소규모 중학교 중 희망학교 중3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후, 관내 중학교 10교를 대상으로 7월에 진로상담 사전 검사를 마치고 검사지 결과를 분석하여 고교 진로상담 교사 2명이 참여하여 8월에 학교 방문을 통해 1학급 2시간씩 찾아가는 진로상담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 2020. 농어촌 중3대상 찾아가는 진로상담 검사 및 진로상담 특강을 마친 후, 9월에는 참여학교 중 희망학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실적인 어려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깊이 있는 정보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전문상담교사를 통한 추수지도 시간도 계획하고 있다. □ 정찬호 교육장은 이번 2020. 농어촌 중3대상 찾아가는 진로상담 검사 및 진로특강을 통해 중 3학생들이 자신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성격특성 및 학습유형에 맞는 학습방법을 찾아, 현실 가능한 진로계획을 수립해보고, 나에게 맞는 고입 진로 상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발견하는 유익한 진로상담 지원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고교 진학을 앞둔 중3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및 직업탐색을 하도록 자신감을 키워주고, 진로전환기 진로상담을 통해 고교 진로탐색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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