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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진노랑 상사화, 인공지능고 교정서 희망을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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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등록일 25.09.24 조회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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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희망의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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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남자 기숙사 옆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진노랑 상사화가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진노랑 상사화는 국내에서도 자생지가 제한적이고 개체 수가 많지 않아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식물이다. 특히 이번 발견은 인공지능고의 남자기숙사옆 한켠에서 자연스럽게 피어난 것으로, 지역 생태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해주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뜻밖의 장소에서 귀한 꽃을 만나게 된 것은 큰 행운”이라며 “희귀한 꽃이 학교에서 피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인공지능고의 앞날에도 좋은 징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진노랑 상사화 개화는 단순한 자연현상을 넘어, 학교가 AI 교육의 중심지로 성장해 가는 길에 밝은 기운을 더해주는 상징적 사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마치 환경과 첨단 기술이 함께 공존하는 미래 교육의 비전을 꽃으로 보여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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