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공지능고,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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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병학 | 등록일 | 25.05.21 | 조회수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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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가 고창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 고창군에 따르면,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교직원들은 5월 12일(월)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며 고창군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정순량 교장은 “고창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전 교직원이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가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인공지능고는 고창군이 추진하는 ‘고창의 별 시즌1’ 사업 중 ‘영선고 야구부 지원’ 지정기부 학교로 참여하고 있어 이번 기부의 의미가 더욱 깊다. 이는 교육과 체육을 아우르는 지역 연계 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 사업에 활용된다.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신문기사: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0516010004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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